오묘한 톡쏘는맛 _ 스파클링 요구르트

안녕하세요 '메론맛환타'입니다!!

 

요즘 코로나19가 너무 심해졌네요

 

모두들 괜찮으신가요??

 

세상이 모두 어지럽게 돌아가는듯 합니다.

 

저도 요 며칠동안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일이 겹쳐 있다 보니 지치고, 힘들었네요 ㅠ

 

아이고 그래도 맛있는거 먹으면서 버티고 버텨야죠 ㅋㅋ

 

오늘은 토요일 주말이에요. 집 근처 식당에서 대충 밥 먹고 집오는 길에 또 GS편의점을 들렸죠ㅋㅋ

 

오늘은 '스파클링 요구르트' !!

 

이거를 한번 사봤어요.

 

솔직히 처음 봤을때는 좀 거부감이 들더라구요.

 

아니 요구르트에다가 탄산을 섞어??

 

그래도 너무 맛이 궁금해서 한번 사봤어요

 

겉 표지는 우리가 흔히 먹는 작은 요구르트를 대상으로 디자인을 했네요.

 

이것저것

내 손사진 ㅋㅋ

 

뚜껑을 열면 요구르트 향이 나요.

 

시큼한 향이라기 보다는, 부드러운 향이 느껴지네요

 

음!!

 

이제는 대망의 시식 차례!!

 

음 이거는 맛이 좀 오묘하네요.

 

위 사진 처럼 우리가 흔히 먹었던 요구르트 맛이 나지는 않아요

 

오히려, 코코팜 같은 요구르트 맛이 난다고 해야하나

 

코코팜 + 탄산 ? ㅋㅋㅋ

 

근데 이거 홀짝홀짝 계속 먹어보니까, 은근히 중독성이 있네요 ㅋㅋ

 

집에 와서, 맥주 잔에 부어봤어요. 

 

색깔은 영롱한게 참 이쁘네요. 먹고 싶게 생겼죠?? ㅋㅋ

 

콜라처럼 자주 찾을 것 같은 음료는 아니에요

 

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한번쯤은 다시 이 맛이 생각날거 같기는해요!!

 

여러분도 궁금하면 한번 마셔보셔요